http://www.byuniq.com

네이버에 바이유니크라 치셔도 나옵니다.


오래간만에 새로운 상품을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역시나 이런 홍보 글을 싫어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알마니 ARMANI 라던가 도나카란 뉴욕 DKNY 같은 시계들은 팔지 않을 것 같이 생각하고 지냈는데
고객들의 잦은 말씀도 있고 저 스스로도 분위기를 좀 바꿔야 할 필요성을 느껴
결국 몇개의 고가 제품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뭐 물론.. 쇼핑몰 분위기 부터 바꾸는 것이 맞겠지만
이건 또 다른 성격의 게으름의 소치....라 부디 ;; 용서 해 주십시오.



가격은 그래도 무척 저렴한 가격에 설정을 했습니다.
중간 마진도 제할 여력이 되고
쇼핑몰 꾸민다고 별다른 돈도 들이지 않으니
(능력이 일당백이라 그래! 라고 우기지만 이것도 실은 제가 게을러서..;;)

그런데서도 돈이 빠지고 하니 이정도 가격을 설정할 수가 있는데
문제는 인터넷에서 보면 저보다 터무니 없이 저렴한 가격들도 무척 많더군요.

워낙 고객의 수요가 많아서 그럴 수 있는 분도 있고
(이건 정말 부러운 경우지요 ㅡ.,ㅡa )

정품이라 하지만 월드 워렌티거나 병행 수입 혹은
잘 마감된 중고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도 정품을 주장하고 늘 판매자가 구매자의 마음을 헤아려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상기 조건들을 싹다 콧웃음으로 날려 버리고
구매자와 판매자(인 제)가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날은 아직 한참 멀은 것 같습니다. ^^;;



그리고 새로운 상품을 또 준비 중에 있습니다.
홍보사진 하단에 있는 천연 재료를 사용한 수제비누인데요.
이것도 개인 작가가 일일이 다 수작업을 한 비누로서
효과는 확실히 검증되어졌습니다.

(워낙 민감한 피부인) 저와 다른 여러 사람들이 당장 써보고 문제가 없었으면 아무 문제 없;; 쿨럭;;;

다양한 캐릭터 비누와 꽃봉오리 비누 그리고 스트레이트한 바 형태의 비누 세가지를 준비 중에 있으니
수일내에 제대로 선을 보이겠습니다. 

늘 관심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신 : 부디 사진을 상업적인 용도로 휘릭 퍼가는 건 참아 주십시오. ^^a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http://www.byuniq.com

네이버에 바이유니크라 치셔도 나옵니다.

서울역에 내리니 물냄새가 가득하다.
비가 왔었나 보다...

차를 타고 집앞에서 내려 걸어 들어가는데
갑자기 천둥과 번개를 앞세우고 쏟아지기 시작하는 비.

조금만 늦었으면 아주 물에 빠진 생쥐꼴이 될 뻔 했다.

문득 대구에서 찍어둔 보름달 사진이 생각났다.

이것도 잘했네...

비야 오든말든 나는 내 걸음 속도를 유지하며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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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골목에 솨아아 바람이 인다.
코 끝에 정겨운 향이 묻어 심장이 간질간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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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을 나서다 그만
가을을 눈에 묻혀 버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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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NW


W


NNW



새벽과 저녁하늘은 매 오분이 달라 흥미진진한 풍경의 연속..이 즐겁다.














그치만... 차 유리가 더러울 땐 슬프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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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께 인사하다.

또 찾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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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중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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