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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artrium

주차 에라이 ㅡ.,ㅡ;; 더보기
stop U Don't go anywhere 더보기
lights 조금씩 시선을 멀리.. 뒷걸음질 치다.. 그리고 나. 너를 제대로 볼 수 있었으니... 아아... 더보기
나무 아래에 섰다. 바람이 분다. 길을 가다 발을 멈췄다. 나무 아래에 섰다. 바람이 불어 나뭇가지를 흔들고 햇살이 나뭇잎을 투과해 마알간 빛을 하늘 하늘 흩뿌린다. 바람이 분다. 멀리 나무 위에서 솨아아아아 울리는 소리가 사람의 마음을 일렁 일렁... 나는 그 아래 그늘에 서서 하염없이 하늘을 찾아 올려다 본다. 보드랍게 부서져 나뭇잎을 감싸고 가지를 흝으며 쏟아지던 햇빛이 어느 순간 온 세상을 감싸듯 확! 밝아진다. 더보기
마음도 몰라 무심히 눈물 한 방울 분홍색 잇몸 씨익 드러내고 웃던 아이의 그 마알간 미소는 사라졌고 꽃잎은 밤새 내린 비에 무심히도 떨어졌구나. 울어 지친 꽃길 따라 이르러 고개 떨구니 싸늘하게 식은 깊은 시름이 발끝을 타고 오른다. 더보기
so long 이 바람이 옷을 갈아 입으면 가을도 함께 외출하겠구나. 더보기
10월 18일 할머니가 보고싶은 아침. 자리를 깔고 나니 어머니께서 할머니께 '맨날 볶음밥 해 먹이던 손주 왔네. 좋겠다.' 하신다. 정말 얼마나 그렇게 김치 볶음밥을 잘 해 먹이셨던지.. 그 덕에 지금도 난 김치 볶음밥에 대해서는 우수한 실력을 자랑하는가!!?? 이런 저런 일로 인해서 오늘 할머니를 뵈러 군위 가톨릭 묘원에 갈 수가 없어서 이틀 일찍 어머니랑 다녀왔다. 완치되지 않은 아들 몸 상태를 걱정하셔서 그냥 집에 있으라고, 데리고 가시지 않으시려 했지만 무심한 표정을 들이대며 결국 동행. 제사를 미리 올리고 왔다. (카메라를 들고 다닐 상황은 아니어서 아이폰 3GS로 몇장 찍어 올려본다. ) 할머니 생전에 좋아하셨던 양담배도 들고 가고.. 작년에는 집에 두고 가는 바람에 불도 못붙여 드렸는데 올해는 한개피 잘 챙겨 왔다고 생각했건만 .. 더보기
to be true what. 더보기
Ite, Memories est 기억.. 그 숨겨진 두려움.. 더보기
보배야 너희는 언제쯤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그렇게 기대 해 본 인연은 우연 속이든 운명 속이든 보배에게 무엇을 가져다 주었을까 혹시 가을 낙엽 바스라져 골목길에 쓸려 사라지듯 버려진 것은 아닐까.. 그러나 돈에 낙서하지 맙시다. ㅡ.,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