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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아트

전시디자인 3D 샘플 아래 3D 이미지와 이미지에 포함된 모든 콘텐츠는 저작권법, 지적재산권에 의해 보호 받고 있는 것으로서 어떠한 사유로도 무단 전제 이용 인용 도용 가공 등 사전 허가 없는 사용이 불가합니다. 더보기
so long 이 바람이 옷을 갈아 입으면 가을도 함께 외출하겠구나. 더보기
to be true what. 더보기
삼성동 어느 밤 산책 늦은 밤 인적없는 오르막길 중간에서 가쁜 숨 내 쉬며 서다. 더보기
Ite, Memories est 기억.. 그 숨겨진 두려움.. 더보기
妙思(묘사)하다 2009년 늦은 봄 부터 기획 해 온 사진전시가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무산 당하고 나서 그동안 도와주고 격려 해 주었던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미안하여 지난 몇개월 동안 고개도 들지 못하고 있다가 결국 총 120점의 작품 중에 몇 작품을 추려내고 그 중에서 블로그에 올려도 괜찮을 사진을 골라 웹 전시를 하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아주 조금 밖에는 되지 않겠으나 그 들에게 감사와 미안함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델이 되어 주시고 애묘를 인사 시켜 주시고 기획을 잡아 주시고 브레인 스토밍에 동참 해 주셨으며 실의에 빠진 못난 작가에게 격려와 사랑으로 힘을 북돋아 주신 친구와 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과거 찍어 두었던 사진과 전시를 위해 기획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이 되어 있.. 더보기
별똥별에 소원빌기 누군가 게시판에 유성우가 참 보고 싶은데.. 라고 적어 두었다. 여태 내일이라 생각하고 있었는데 착각도 이만저만 크게 한 게 아녔구나 싶어 오후에 진수와 농담같이 한 이야기를 떠올리며 잠깐 고민을 했다. 결국 정화수 떠서 비는 것 대신에 별똥별에 소원 빌기로 작전을 변경하고 부랴부랴 옷을 입고 집을 나선 시간이 3시40분. 백제고분공원부터 시작해서 올림픽 공원 등지를 헤매다 (사실 아침해가 보기 싫으니 멀리 가기는 불가능. ㅡ.,ㅡ;; ) 대모산을 생각해내고는 핸들을 돌렸다. 아무도 없는 고요한 대모산.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삼각대를 꺼내고 공원 내에서는 담배를 못피우니 미리 하나 빼물고 불을 붙인다음 올려다 본 하늘은.. 어느새 조금 수다스러워져 있었다. 다 태운 담배를 차 안 재털이에 던져넣고 삼각대.. 더보기
the swords-cat rising the sword-cat rising again. 왜 작업하다 답답해지거나 멍해지거나 여튼 집중이 안될 때 다른 작업을 하게 되는 걸까..;;; 추신 : 오초 철운씨 고양이 이미지를 또 낼름 끄집어냈다. 까마득한 옛날 그 옛날 써도 좋다고 허락 받았다고 해서 이렇게 대충 우려먹는 것도 실례일텐데... ㅠㅠ 그래도 다른 일러스트들은 별로 마뜩찮으니.. 철운씨 고마워요 ^^;;; (아 민망해라..) 더보기
겨울을 탓하다 거리 한 귀퉁이에 가득한 군밤 냄새가 거칠지만 차지 않은 바람에 날려 흩어집니다. 그저 더딘 겨울 발걸음을 탓해 봅니다. 더보기
another city city of luna junction. re-make.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