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 지금 급하게 댕기는 식욕을 적어 봅시다.
글쓴이 : detoxz 조회 : 49 등록일 : 2008-04-07 (월) 17:30
순간 탕수육이 생각났는데..

어헉 연이어 명랑이가 확 말해버린 회냉면!!

고추잡채, 칡냉면(풍남동 쵝오!), 새싹비빔밥, 육회비빔밥(이건 그래도 전주가;;),
(반포)즉석 떡볶이에 양념된 납작만두, (진정한 납작만두의 원조이자 최고봉) 대구 미성당 납작만두,
동인동 갈비찜, (성북동) 냉묵밥, 묵사발, (나만의레시피 화끈)냉라면, (삼청동)투고 샌드위치,
(명동)명화당 김밥 쫄면, (남대문)고등어찜 백반... ... ... ...


으으으 배고파요!!!!!!!!!!!!
 
   
Deretso_po
2008-04-07 17:31
신천떡볶이........
 
detoxz 떡볶이!! 4/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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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한소녀
2008-04-07 17:32
김치익혀먹는삼겹살, 복? ㅋㅋㅋㅋㅋ, 베테랑칼국수, 옴시롱떡볶이,쫄면, 오리훈제, 언니네이발관 궁중떡볶이 등등

그러게 밥먹으라니까 ㅋㅋㅋㅋ
 
detoxz 오오.. 눈이 높아지니 식재료도 높아지냐.. 복?
(배고파...)
4/7 17:38
명랑한소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한번도 안먹어봤다고!! ㅋㅋ오빠랑 재환오빠 때문이자나 ㅋㅋㅋ
4/7 17:38
detoxz 아니 왜 책임을 그렇게 떠넘기시나;;;
(금수복...을 가던가해야지 원;;;)
4/7 17:40
moon♡ 베테랑 칼국수랑 만두는 먹어봤어요.
그 엄청난 양과 맛!!
4/7 17:41
태엽감는새 베타랑 칼국수!
옴시롱떡볶이! ㅎㅎ
4/7 17:44
detoxz 아놔 대체 베테랑 칼국수는 어디냐고!! 4/7 17:46
moon♡ 전주요;; 4/7 17:47
명랑한소녀 새언니 아시는거죠! 그런거죠1ㅎㅎㅎ
문님도 아시는군요! ㅋㅋ
4/7 17:48
detoxz 앗 뭐야 이런;;; 그럼 난 용인에 있는 총각네 칼국수 가야하나 ㅡ,.ㅡ;; 4/7 17:50
moon♡ 남친님 손에 이끌려 가봤죠.
또..찐빵을 맛나게 먹었었는데. 작은 찐빵이랑 만두 파는 곳이었는데 거기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상호가 기억안나요;
4/7 17:50
detoxz 남친손... 음... 상호는 그냥 잊어버리십;; 쿨럭;;; 4/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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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릉부릉=3
2008-04-07 17:34
본비빔밥,,,,,,
 
detoxz 본비빔밥은 맛이어떤가요?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 4/7 17:38
부릉부릉=3 노쇠한 몸 이끌고 한끼 먹기엔 그만;;.. 비빔밥+미역국+김치?..뭐 그정도..분식점의 싸지않은 가격을 생각하다보면 그리로 가고 있어요..그것도 올랐으려나 4/7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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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망소녀
2008-04-07 17:34
떡볶이 부산할매국수 크림파스타 고르곤졸라 유부초밥 김밥 오렌지 비빔면 옥수수 초코파이 몽쉘 드림파이 사과 아이스크림 교촌치킨 징거버거 칵테일새우.............. 끝이없어
 
detoxz 오오 고칼로리!! 4/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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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ReaL
2008-04-07 17:35
깐풍기요...ㅠ
 
detoxz 공부가주가 필요하겠;;; 4/7 17:39
Dr.ReaL 사이다만 있어도 감지덕지~^^ 4/7 17:48
detoxz 하긴 깐풍기만 있어도 굽신굽신 이지;;; 4/7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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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이
2008-04-07 17:42
전 초밥요!!
220.64.72.180
detoxz 오오 초밥 좋아요!!! 4/7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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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랏
2008-04-07 17:45
냉면 먹고 싶네요;;; 풍납동 바로 옆인데;;; ㅋㅋ
 
detoxz 거기 어지간하면 다 알지 싶은데.. 칡냉면은 풍남동이 제일 좋은듯.. 4/7 17:46
딜랏 예전에 일하던데 바로 옆이 거기 였죠 뭐;; ㅋ 4/7 17:56
detoxz 아하!! 부럽;;; 4/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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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ame
2008-04-07 17:49
소화제-_-
 
detoxz 소화제는 기호식품으로;;; 4/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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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리모컨
2008-04-07 17:49
엄마가해준 잡채, 미역국, 된장찌개, 엄마가 구워준 조기구이, 계란말이, 따뜻한 콩밥, ㅠㅠ
 
detoxz 엄마가 해준!! 음식은 지상 최고의 만찬이죠. 4/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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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
2008-04-07 17:59
회냉면 월남쌈 샤브샤브~
카푸치노오오오오~~~~~~~~~~
 
detoxz 월남쌈 좋아요!! 4/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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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oir
2008-04-07 18:02
뻥튀기 먹고 싶어요. -_-;; 옥수수 지팡이도 좋고, 동그랗고 하얀 뻥튀기도 좋고, 강냉이도 좋고;;;
 
detoxz 오오 웰빙 다이어트 식품!! 4/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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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사람의 허기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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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 day... you find and wakeup me..
but don't be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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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티스토리에 공지가 나왔다.

슬쩍 들여다 보니 이번 위젯은 제법 쓸만하다 싶다.
다만 내 블로그의 종 스크롤이 또 길어지게 된다는 것이 문제이긴하지만..;;;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은 일단 퍼가기 버튼을 통한 간편한 설치라서 마음에 든다.

http://www.visitseoul.net/visit2006/article/perform_list_main.jsp?strCH=culture|calendar&month=02

일단 설치하고 내 블로그 사이드 바에 맞게 편집 버튼을 통해 가로 길이를 100%에서 시작하여
조금씩 줄여 95%로 설정 하니 적당한 사이즈로 맞추어서 정리가 된다.

사실 서울에 살면 문화라는 것이 대해 접하기란
정말 쉽다. 다시 말해서 내 주변이 온통 문화와 문화의 교집합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것인데
문제는 양질의 수준을 쉽게 가늠하기도 쉽지 않고
열심히 찾지 않는 이상은 그 많은 행사들 중에 자신의 입맛에 맞는 정보를 습득하기가 어렵다는 것이다.

원래 필자가 좀 게으른 경향이 있어서 이메일 서비스나 과거의 유즈넷 서비스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수다와 토론이나 입방아( ㅡ.,ㅡ; )등을 통해서 대부분의 정보를 습득하는데
이번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은 필자의 게으름에 엄청난 도움을 주는 또 하나의 창구이자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그저 퍼가기 -> 편집 이면 끝. 내 블로그에서 늘 서울시에서 행하는 문화행사를 흝어 볼수 있으니 말이다.
물론 타이틀에서와 같이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이므로 서울시에 한정적이며
어쩐지 소개되어지는 행사가 조금은 편협(?)한 듯이 보이기도 하지만
(또 사실 타이틀의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란 말도 좀 어폐가 있어 보이지만..;;;)
첫술에 배부르랴 필요한 다른 정보는 다른데서 또! 구하면 된다.

서울시 문화행사 위젯. 땡큐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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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써내려 가는 그 기나긴 글은
늘 마지막을 서두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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