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이었던 어린 소녀가 아가씨가 되었다.
그저 어리게만 보였던 아이가 한 사람으로써 자리매김을 해 나가고 있음을
가끔 보고 가끔 전해 들으며 놀라워 하고 즐거워 한다.
참으로 귀여운 꼬마 아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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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페이퍼 창고 대방출 세일 기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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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골목에서는 조심합시다.

촬영협조 : 이안 , sopi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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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남동 이쯔모라는 곳에 갔다.

나쁘지 않은 시원함을 가진 생맥주와 두부까지는 그래 나쁘지 않군. 버전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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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됩니다 나가사키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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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짬뽕 부터는 오오 감탄을 해 주고 말았다.

국물의 깊고 담백한 맛은 전혀 느끼하지 않았고
면발 또한 조금도 퍼지지 않아 탱탱함이 살아 있었다.

토마토 샐러드는 양파의 생생함이 독하지 않게 살아 있어
특유의 소스와 잘 어우러져 훌륭한 풍미를 자아내 주어

사케의 안주로도 생맥주의 안주로도 심지어는 바로 식사에 곁을여 먹기에도 부족함이 없었다.

우리는 개점을 하기 직전에 도착하여 오픈 하자 말자 들어간 덕에 그 때는 몰랐는데
한시간 정도 후에 화장실을 가려 1층 홀로 나오니 왠걸... 자리가 꽉 차 성황을 이루고 있었다.

한남 오거리에서 순천향 대학 병원 입구로 좁은 골목을 들어서면 우측 모서리에 위치.

작년 페이퍼 생일 때 생일 잔치를 하며 먹은 고기.
간만에 한우 1등급을 미친듯이 구워 먹었다.
사실 육류를 참 좋아하는 편인데
삼겹살을 먹지 못하는 나로써는 그 범위가 한정될 수 밖에 없으니
이 정말 통탄하지 않을 수 없다.
먹지 못한다고 해서 그 맛을 싫어하는 건 아니니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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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소원 성취를 하고....;;;

가끔 생각하는 것이지만 고깃집에서 먹는 것 보다
집에서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먹는 불고기가 훨씬 맛있다.
드럼통 반으로 서걱 잘라 나무 대충 쑤셔 넣고 불 잘 지펴
마구 구워 먹는 고기가 훨씬 맛있다.

아.. 내일은 고기나 구워 먹으러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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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MC교체 후 프로그램 소개 화면에 사진을 넣어 만든다고 소스 촬영을 요청 받았다.
밝고 경쾌하고 뻔뻔하고 장난기 있고 등등의 주문을 받아
(어차피 후작업을 해야 하는 촬영인지라) 마음 가볍게 촬영.
지금은 안타깝게도 종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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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을 받고 시선을 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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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국에 파견 나와 몇년을 근무한 아자짱.
창범의 소개로 알게 되었고...
우여곡절 끝에 오해를 풀고 조금 더 친해지게 되려던 중
다시 귀국을 했다.

유창한 한국어와 위트가 가득한 유머는 이야기를 하면 할수록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는 사람.

꼭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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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이야기를 나눌 때 손짓을 하면 눈이 그 손을 따라 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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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치룬 월간 페이퍼의 바자회.

05 06년은 영등포 하자센터에서 했는데
작년에는 일산 숲속의 섬에서 치루었다.

역시나 바자회 날에는 일기예보가 뭐라고 하든
비는 오지 않는다는 전통을 이루어내고..;;
일부러 시기를 앞당겨 했건만 저녁이 되니 꽤 추웠던 하루.

아.. 벌써.. 올 바자회가 9달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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