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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잃어버렸습니다. 내 기억의 바램에 따라 순서대로 차근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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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멀지 않은 때의 기억이지만 어이없게도 벌써 셈하는 게 불가능해져 버린 몇해전
겨울비가 부슬 부슬 내리던 날 우산을 드는 둥 마는 둥 들고 업고 찍은 사진들 몇장.
그렇게 기억도 사그라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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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길을 올라 삼청 공원을 지나 삼청각을 지나 고개 내리막을 내려가다가
사거리에서 우회전 해서 내리막을 완전히 내려가면 우측에 '강촌 쌈밥' 이라고 있다.
아주 예전에 우연히 들렀다가 콕 찍어 놓고 그 길에 들르면 꼭 밥을 먹게 되는 곳.

이렇게 설명하니 가기 되게 힘들다.. 반대쪽은 음...;;;
한성대 사거리에서 성북동 방향으로 열심히 직진에 용왕매진하다 보면 거의 끝 좌측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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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8000원으로 편육과 각종 특수 채소와 제법 맛깔난 찬으로 이루어져 있고
돌솥밥과 된장찌게가 각각 나온다. 편육과 각종 풀(난 풀이라 한다.)의 맛과 품질은 중상을 차지하니
이따금 들러 풍족하게 풀과 편육을 즐기는 것에 있어 나쁘지 않다.

외국인들도 놀라워하는 한글의 총 숫자는 11,172자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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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 다 읽어보니....... 라고 쓰고 싶지만 너무 어렵더군요.
'뷁' 이나 '아햏햏' 같은 글자의 발음은 발음에 끼지도 않는단;;;

자 읽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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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발음하지 못하는 외국어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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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이거 다 쓰임새가 있긴 있는걸까요...;;; 아님 만들기 나름인가;;;
아아아 맞다. 사진의 촬영처는 국립 중앙 박물관입니다. (사진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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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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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 도서관에서 안국역 풍문 여고 골목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초입 우측에 천친포자 라고 있다.
메뉴는 단 3가지. 고기 삼선 야채 인데 이중 삼선은 당연히 해물.
천진포자는 천진에서 직접 건너온 중국 요리사가 조리 한다고 하는데
음.. 당연히 사장은 한국사람이겠지만 여튼..;;;
그 방법이 익히 텐진에서 먹어 봤던 맛과는 살짝 다른 것이 아마 한국의 입맛에 맞게
조금 변형 시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아래 사진은 우리가 흔히 보는 만두 그것도 찐만두인데
만두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만두는 우리나라에서 만두피를 얇게 만들어 소를 넣은 것을 부르는 이름이고
중국에서는 이를 두고 교자라고 하고, 반면에 밀가루 반죽을 발효시켜
지금의 호빵처럼 만두피를 두껍게 만든 것을 만두라고 한다.

이 중에서 고기나 팥등의 소가 들어간 것을 포자(빠오)라 하고, 소를 넣지 않는 것을 만두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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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포자는 고기포자로써 당연히 껍질은 발효후 조금은 얇게 만들었고 속은
짐작으로는 돼지고기를 잘게 다져 일정의 양념을 배합하여 볶아 낸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흔히 바라는 것 같이 빵빵한 속은 아니지만
그 소의 양과 배합이 적정량으로 껍질과 어울리는 풍미가 매우 좋다.
1인분에 6개가 나오고 가격은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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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옆집에 면 전문집도 만들었다고 한다.

뭐.. 내친김에 가서 먹어 봤는데... 먹기 바빠서 일일이 다 적어 오질 못했으니 설명은 패스.
여기도 역시 중국인이 조리를 담당하고 있는 듯 부억인듯 싶은 위치에서는
중국음식을 조리할 때나 들을 수 있는 강력한 불의 소리가 들린다.
역시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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