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기 글은 2008년 2월경 다음 메인에 떴던 케이터링에 관한 글과 사진을 SJ 케이터링 홍보 글로 수정하여 재등록한 글입니다.
하여 당시의 댓글을 달아주신 감사한 분들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있으니 착오 없으시기 바랍니다. -

또한 기 회사는 저와 밀집한 관계에 있는데
다음 메인에 올라간 이후 카피 등 여러가지 감당키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여
당시의 견해와 사진을 다 수정 삭제하고
이런 간결한 홍보성 글로 바꾸게 된 것이오니
혹 상업 홍보문이라 눈살 찌푸려지시더라도
부디 양해해 주시고;;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사실 케이터링은 특급 호텔정도에서만 시행해 오던 것을
좀 더 다양한 입맛과 서비스를 가지고 대중에게 일반적인 개념으로 정착시킨 것은
겨우 일이년 정도 사이에 이루어진 일이다.
출장부페의 고급화라고 단순히들 생각하기 쉬운데
정확히는 맞춤형 부페라고 하는 것이 옳겠다는 것이 개인적인 견해다.

사실 케이터링의 경우 호텔에서 먼저 시작했다기 보다
작은 비스트로에서 시작을 했다고 볼수 있다. 이후 전문 부페들이 팀을 만들어
시대에 부응하는 고객의 다양한 입맛에 맞추어 낼 상품을 개발을 하고
크고 작은 업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는데
블루폰드 와 SJ 케이터링의 경우가 그 대표적인 예라고 볼수 있다.

케이터링은 크고 작은 전시 오프닝 부터 쇼케이스라던가 (생일 잔치를 포함한)각종 파티와
피로연 결혼식등 많은 곳에 들어가고 있다. 그렇다면 기존의 부페 업체들이 해 오던 것과 무엇이 다른가? 라는
질문을 해 올수 있는데 그 차이는 다음과 같다.





1. 음식의 메뉴가 정형화 되어 있지 않다.
특별히 잘하는 분야라는 것이 있지만 우리는 딱 이런 것만. 이라고 이야기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모임의 성격과 인원 그 형태 등에 따라 다양한 메뉴를 구성해 내어
고객의 요구 조건에 정확히 따르고 동시에 더 나은 모임을 위한 컨설팅을 한다.
그러니 음식의 종류가 훨씬 많아지고 맛의 품격이 높아진다.

 


2. 음식에 대한 서비스가 다르다.
음식만 내어가는 서비스가 아니라 음식을 내고 고객들이 식사하고 나서 그 마무리까지 책임을 진다.
(일반적으로) 부페의 경우 음식을 깔아 놓고 고객들이 가져가는 것이 전부인 형태이지만
케이터링은 고객이 음식을 덜고 먹는 동안 음식에 대한 (레시피 같은?)조언과 컨설팅을 해 주고
모임 전체 분위기를 튜닝하기도 한다. 케이터링 서비스는 직원들이 사람을 직접 대하는 조리사들이어서
그때 그때 고객들의 요구에 즉각적인 반응이 일어나고 특히 뜻하지 않은 상황의 발생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가 가능하다.





3. 데코가 다르다.
돌잔치를 예로 들어 보자. 돌 잔치에 가면 풍선 같은 장식들이 있다.
그런 장식들의 경우 부페는 자신들의 업소에 올 경우 외부의 업체를 불러 해 주고
자신들이 외부로 나갈(출장) 경우에는 자신들이 직접 거래하지 않고 업체를 연계시켜 주거나
알아서 하게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반면에 케이터링의 경우는
자신들 자체에서 대부분의 데코가 소화가 되어진다.
특히 모임의 성격 사람들의 타입 음식의 종류 이 모든 것들에 대해
적절하게 맞추어진 데코를 함으로서 분위기 조성에 큰 몫을 해낸다.
여기서 데코란 단순히 풍선 같은 것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최소한 음식 테이블 주변의 모든 장식과 꾸밈을 포함 직원들의 복장까지도 감안되어진다.






아직은 대중에게 생경한 분야이기도 하지만
실제 SJ 케이터링이 주력하는 분야인 촬영장이라던가 파티 쇼케이스 같은 곳에서는
김밥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는 모습은 사라진지 오래 되었고
주먹밥 미소국 같은 것들에서 부터 시작해서 다양한 샌드위치 닭강정 까나페 타르트까지.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종류의 음식 핑거푸드 같은 술안주와 간식,
야외에서 먹는 그릴 바베큐 부터 중국 프랑스 이탈리아의 코스 요리까지 소화를 해 내고 있다.

케이터링은 새로운 시대에 부응하는 요식업 서비스라고 볼 수 있다.




이에 청담동에 위치한 서울에서 독보적인 자리 매김을 하고 있는 SJ 케이터링을 소개합니다. ^^;;;
타 업체와 확실히 메리트가 있는 음식의 맛과 모양 신선도와 정성.
그리고 경쟁력있는 서비스와 견적은 자부심을 가지고 여러분께 추천 해드립니다.

whatever. so that.
하드 드라이브를 정리 하다가
블로그에 올릴 사진과 지울 사진을 분류를 해야겠다고 덤벼들었는데
기존에 올린 사진들도 있건만 그걸 일일이 구분하는 것이 엄청 귀찮아져버렸다.
물론 소주 한병을 한번에 털어넣은 효과도 있고
온몸으로 비를 섭취해 주신 이유도 있지만
뭐 사실은 궁극의 귀찮음의 결과랄까...

결국 최소한의 분류로만 나누어서
중복이건 뭐건 사진의 품질 여부도 무시하고
이 사진일 얼마나 오래 되었건 어쨌건 간에!

다 올려 버리고 하드에서 삭제 하기로 결정했다.

-방금 티스토리 하늘 태그 1면에 링크가 걸린 것을 발견 대체 왜 이런일이...라고 당황해하던 중
본문에서 '하늘'이란 태그를 확인했습니다. 단지 이것 때문에 본의 아니게
여러분을 낚는 사태가 벌어졌군요;;; 진심으로 유감스러움을 표시하는 바 입니다. 으흐흑
이 죄송한 마음을 대신하여 (원래 하늘사진을 많이 찍으므로)
제 블로그에 하늘 사진 링크를 걸어 올립니다. T.T 부디 작금의 사태에 대해 노여워 마시고 감상해 주소서 -

클릭!!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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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올린 사진들도 있건만 그걸 일일이 구분하는 것이 엄청 귀찮아져버렸다.
물론 소주 한병을 한번에 털어넣은 효과도 있고
온몸으로 비를 섭취해 주신 이유도 있지만
뭐 사실은 궁극의 귀찮음의 결과랄까...

결국 최소한의 분류로만 나누어서
중복이건 뭐건 사진의 품질 여부도 무시하고
이 사진일 얼마나 오래 되었건 어쨌건 간에!

다 올려 버리고 하드에서 삭제 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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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코엑스 아쿠아리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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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로부터 지금까지의 하늘.
그 중 지극히 일부를 기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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