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친 듯한 다리에는 지저분한 스카치테이프로 치료가 되어 있었고
사람을 만나면 겁부터 내고 이내 안겨서 떨어질 줄을 모르더라.
이후 파주 방향으로 갈 때 마다 들러 군것질 거리라도 넣어가서 먹여 주고 놀다 오곤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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