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교동 냥이 가족. 이녀석들 잘지내고 있는것인지... 물론 잘지내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이사를 하고나서 한번도 찾아가지 못해서 약간의 걱정과 미안한 마음이다. 하지만 더 서글픈 것은 이 녀석들도 잠실 어느 곳의 녀석들 마냥 금새 멀어질 것 같다는 것.. 차 엔진 소리 내 발자국 소리만 듣고도 빼꼼 내다 보던 친구들이었는데... 새해라고 이녀석들이 새배를 해올 리는 없으니 캔이라도 하나 사 들고 오늘 밤에라도 슬쩍 들러야겠다. 더보기 하늘에 손 내밀어.. 손가락 마디마디에 있는 힘 다 불어 넣어 두 팔 쭈욱 들어 내밀어 하늘을 향하다. 나는 이런 도시에 살고 있구나... 더보기 Gentleman 더보기 Drink flower through a straw 누군가 버리고 간 빨대 하나. 더보기 NeWs NNW W NNW 새벽과 저녁하늘은 매 오분이 달라 흥미진진한 풍경의 연속..이 즐겁다. 그치만... 차 유리가 더러울 땐 슬프다 ㅠㅠ 더보기 어떤 기다림 오후 3시. 어떤 아이의 어떤 기다림. 더보기 어느 눈 오던 아침 어느 눈 오던 아침. 갑작스러운 눈에 도시가 이 거리가 술렁였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