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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taste story

주방 팁 한 가지. 닭가슴살을 부드럽게. 닭고기 조리를 집에서 자주 해 드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통닭을 시켜서 드시겠죠;;;? 최근 다이어트 열풍이 거세게 불어 닥치면서 모 만화나 언론 매체 그리고 다양한 칼로리 계산 프로그램에 의해 닭가슴살이 많이 거론 되고 있는데 (특히 전문적인 헬스를 하시는 분들은 프로틴과 함께 이걸 많이들 말씀 하시더군요) 이 닭가슴살이란게 사실... 소금 정도로만 조리를 하면 상당히 퍽퍽하고 조금 예민한 분들은 특유의 노린내를 느끼실 정도 입니다. 그리고 어느정도 양념을 한다고 해도 가슴살 자체의 육질의 퍽퍽함으로 인해 일일이 칼질을 해주지 않는 이상 양념이 안까지 잘 스며들지 않는 경우도 많아서 그 쫄깃함이나 퍽퍽함을 즐기는 것도 쉽게 한계에 도달 합니다. 여튼. 이에... 맛에 민감한 디톡이 알려 드.. 더보기
정독 도서관 앞 만두 맛집 천진포자 정독 도서관에서 안국역 풍문 여고 골목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초입 우측에 천친포자 라고 있다. 메뉴는 단 3가지. 고기 삼선 야채 인데 이중 삼선은 당연히 해물. 천진포자는 천진에서 직접 건너온 중국 요리사가 조리 한다고 하는데 음.. 당연히 사장은 한국사람이겠지만 여튼..;;; 그 방법이 익히 텐진에서 먹어 봤던 맛과는 살짝 다른 것이 아마 한국의 입맛에 맞게 조금 변형 시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아래 사진은 우리가 흔히 보는 만두 그것도 찐만두인데 만두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만두는 우리나라에서 만두피를 얇게 만들어 소를 넣은 것을 부르는 이름이고 중국에서는 이를 두고 교자라고 하고, 반면에 밀가루 반죽을 발효시켜 지금의 호빵처럼 만두피를 두껍게 만든 것을 만두라고 한다. 이 중에서 고기나.. 더보기
떡볶이 맛있는 집 좋아하는 떡볶이집은 반포와 동부이촌동에 있다. 이 두 군데는 누굴 데려가도 실패한 적이 없는 맛집. 군더더기 없고 깔끔하며 그 외의 품목들도 상당히 맛있다. 이를테면 반포의 납작만두는 그 납작함은 어색하기 짝이 없지만 달콤 매콤한 양념은 정말 환상적이다. 그집을 드나드는 단골들은 기필코 그 납작만두를 세개 네개씩 먹는다. 동부이촌동의 경우는 재래식 떡볶이 집인데 지방에서도 먹으러 온다는 소문이다. 주변 고등학교 쉬는 시간에는 피하는 것이 좋다. 희한하게도 여기는 계란조차도 양념이 자작하게 베여있고 오뎅국물도 시원하니 맛있다. 상호를 왜 안적냐고? 위치로만 다니는 집. 다시 말해서 아예 모른다는...;;; 사실 요즘은 명동 압구정에서 시작하여 이대등지까지 나가있는 떡속에 다른 재료를 넣은 떡볶이도 있고 풍.. 더보기
압구정 현대 백화점 밀탑 팥빙수 사실 빙수. 라는 것이 그렇다. 내가 국민학교를 다니던 시절에 '빙설'이라는 놈은 굵은 얼음과 붉고 노란 색소와 미숫가루 그리고 팥이 다였다. (초등학교라고 정정 해 주실 생각은 참아 주십시오. 제 때에는 국민학교였습니다.) 그것이 옳다고 우기거나 과거에 젖어 지금을 거부하는 타입은 결코 아니지만 지금은 빙설 혹은 빙수라 불리우는 것들이 진정한 빙수로써의 기능은 상실한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보기에 화려하고 다양한 맛을 추구하다 보니 크고 다양한 그릇에 갖은 과일과 시리얼부터 시작해서 아이스크림까지 별별 많은 것들이 첨가 되어지다 보니 정말 승부가 걸려야 할 팥의 품질이나 얼음의 곱게 갈리운 정도는 쉽게 무시되어진다는 것. 공장에서 대량 생산 되어져 나오는 팥은 호텔에서 먹어도 마찬가지. 떡은 씹으면.. 더보기
주방 팁 한가지. 맥주를 차갑게 하자. 엄밀히 따지면 주방팁이라 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튼.. 오늘은 맥주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맥주의 종류가 무척 많은 것은 잘 알고 계실테고 이젠 맥주도 자신의 입맛에 맞춰 찾아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입맛에 맞추다 보니 흑맥주라던가 그냥 생맥주 등의 맛의 차이에 따른 구분을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데 그 맛은 물론 만드는 방법에 의해서겠죠? 우리가 흔히 보는 상품들의 라거라던가 라이트 라는 것은 맥주를 만드는 공법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걸 일일이 나열하면 너무 많으니까.. (사실은 귀찮;;; 쿨럭;;) 제목에 걸맞게 그냥 팁. ㅡ,.ㅡa 1. 병/ 캔맥주가 시원하지 않다. 어떻게 한다? 냄비나 보울에 얼음을 가득 담고 1분만 굴리십시오. 만일 얼음이 넉넉하지 않거나 그런 .. 더보기
닭고기 좋아하십니까? 어떤 부위? 날자 싶어서 날개? 봉? 아니면 모든 고기는 잡고 뜯는 맛 다리? 아니면 헬스나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같이 가슴살? 가끔 목 부위를 좋아 하는 사람도 있고... 닭고기는 보통 '후라이드' 혹은 '양념' 이라는 종류로 구분 하는데 몇해전 모 치킨 회사에서는 간장 볶음을 한 닭도 나오긴 했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조리법은 제사나 차례상에 올라가는 닭고기 입니다. 찜통에 넣고 간장 쫄쫄쫄 졸여서 만든 닭찜.. 이렇게 조리를 하면 가슴살도 한여름 녹아 내리는 아이스크림 마냥 퍽퍽하지 않고 보들보들 맛있다는...;;; 다 힘들고 번거로우니까...;; 튀김닭 찜닭 맛있게 드시고 남은 것들은 밀폐용기에 레몬슬라이스와 키위 갈은 것을 함께 넣어 재워 뒀다가 드시고 싶으실 때 마다 닭고기만 전자렌지에 .. 더보기
라면에 무엇을 넣어 드십니까? 보통... 라면엔 계란과 대파 정도는 결코 빠질 수 없는 요소다. 라고 부르짖는 분들도 계시고... 라면엔 아무것도 넣지 않고 스프만 넣는 것이 좋다란 분도 계신데... 여러분들은 보통 라면에 무얼 첨가 해 드시나요? 파? 계란? 참치? 돼지/소고기? 각종 풀? 제가 두가지 제안을 해 봅니다. 그 첫번째는 된장입니다. 라면을 끓이실 때 '된장'을 한큰술(입맛에 따라 조절 해 주십시오.)을 풀어서 조리 하시면... 그 맛의 구수함이란... 특히 스프의 특유한 독한 맛이 가라 앉아서 상당히 부드러운 맛이 됩니다. 그 두번째는 토마토 입니다. 이건 박동식 형에게서 듣고 실행 해 본 것 인데... 음... 토마토를 대체;;;;;; 란 생각이었지만... 의외로 괜찮은 맛 입니다. 아 물론 슬라이스 해 주세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