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atever. so that.
하드 드라이브를 정리 하다가
블로그에 올릴 사진과 지울 사진을 분류를 해야겠다고 덤벼들었는데
기존에 올린 사진들도 있건만 그걸 일일이 구분하는 것이 엄청 귀찮아져버렸다.
물론 소주 한병을 한번에 털어넣은 효과도 있고
온몸으로 비를 섭취해 주신 이유도 있지만
뭐 사실은 궁극의 귀찮음의 결과랄까...

결국 최소한의 분류로만 나누어서
중복이건 뭐건 사진의 품질 여부도 무시하고
이 사진일 얼마나 오래 되었건 어쨌건 간에!

다 올려 버리고 하드에서 삭제 하기로 결정했다.

-방금 티스토리 하늘 태그 1면에 링크가 걸린 것을 발견 대체 왜 이런일이...라고 당황해하던 중
본문에서 '하늘'이란 태그를 확인했습니다. 단지 이것 때문에 본의 아니게
여러분을 낚는 사태가 벌어졌군요;;; 진심으로 유감스러움을 표시하는 바 입니다. 으흐흑
이 죄송한 마음을 대신하여 (원래 하늘사진을 많이 찍으므로)
제 블로그에 하늘 사진 링크를 걸어 올립니다. T.T 부디 작금의 사태에 대해 노여워 마시고 감상해 주소서 -

클릭!!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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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놀이터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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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ady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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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당신의 냄새가 내게 스며들어 있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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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시 만질 일 없는 이 잔재들은
신선한 것 같으면서도 습하고 눅눅한 냄새가
건조한 기억 속에 여전히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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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지금도 친하게 지내는 죽마지우에게서 받은 편지 한통.
언제부터인가 내게 받은 영향 때문인지 습작도 가끔 하더니 편지를 턱. 보냈더라.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서 보내온 편지에는
지난 몇년간 우리가 만들어온 우정에 대해서
담담하게 적어 놓았는데, 그 때의 고마움과 감동은 지금도 생생하다.

요즘들어 이런 편지가 살짝 그립다는 생각을 해 본다.
단지 디지탈이 아닌 종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끄적 끄적 고민하면서 쓰고 보내고 기다리고 다시 받고 하는 과정들을 통해
사람이 만들어져간다랄까... 그런 느낌 말이다.

이 친구 글씨체가 부러워서 늘 흉내를 내 보았는데..
뭐 결국은 이도 저도 아닌 이상한 악필만 남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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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잠깐만. 사진 한장만.
-찍고 나서야 생각보다 훨씬 강한 사진이 되었음을 알았다.
-찍고 나서야 필터가 끼워져 있었음을 알았다.

사실 아무것도 아닌, 버려도 괜찮을 사진이었다.

(재작년 청담동 케이터링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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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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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met the Kingdom of Nor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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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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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re and more.
some day... you find and wakeup me..
but don't be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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