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사진
- hello Tom 2009.04.13 2
- 자국 2009.03.20
- 시선 2009.02.15
- Night Party 2009.02.15
- way to 2009.02.09 2
- 한강 야경 2009.01.06 4
- road 2008.12.22 5
- 어제 밤 2008.12.19
- away 2008.11.16 2
- Alice road 2008.11.16 4
hello Tom
2009. 4. 13. 12:00
자국
2009. 3. 20. 13:05
시선
2009. 2. 15. 22:45
야~ 저거저거 하늘 이쁘당~
그녀의 말에 하늘을 올려다 보고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나의 눈은
이쁜 하늘 조차 갑갑한 가슴을 자아내는 시선.
차가운 공기에 살짝 얼어 청명하고
마치 사파이어로 염색한 실크자락을 촥 펼친 듯한 하늘에게
그리고 그 이쁜 하늘을 발견해준 그녀에게 살짝 미안하다..
그녀의 말에 하늘을 올려다 보고 사진을 찍었다.
그러나 나의 눈은
이쁜 하늘 조차 갑갑한 가슴을 자아내는 시선.
차가운 공기에 살짝 얼어 청명하고
마치 사파이어로 염색한 실크자락을 촥 펼친 듯한 하늘에게
그리고 그 이쁜 하늘을 발견해준 그녀에게 살짝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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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ght Party
2009. 2. 15. 22:41
늦은 밤이 되도록 꺼지지 않는 비명소리.
그리고 도시의 불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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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 to
2009. 2. 9. 10:03
어떤 길을 가든 목적지만 잊어 먹지 않으면 된다.. 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걱정하지 말자.
목적지를 잊어 버려도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어떤 길인지만이라도 명확히 알고 있으면 됩니다.
두려워말고 내딛어 충실히 나아가길 바랍니다.
당신도. 나도.
걱정하지 말자.
목적지를 잊어 버려도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어떤 길인지만이라도 명확히 알고 있으면 됩니다.
두려워말고 내딛어 충실히 나아가길 바랍니다.
당신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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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야경
2009. 1. 6. 10:46
오래간만이구나 한강철교.
한강 주면은 점점 하늘이 좁아지고 화려함이 늘어가고 있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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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ad
2008. 12. 22. 13:45
그 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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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2008. 12. 19. 11:39
자정넘은 시각 바람 마저 낮게 울며 지나가는 시간에
영하의 온도가 미묘하게 춥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
당신의 잔상이 아른아른 아지랑이 마냥 피어 오른다.
그리고 혹은 그러면
맨살을 대면 쩍 달라 붙을 듯이 얼어버린 트라이포트를 어깨에 걸치고
담배불 하나 열기랍시고 입에 물고 굳어가는 손에 입김 호호 불어 가며
황량한 도로에 서서 다시 카메라를 든다.
어제 밤 그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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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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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e road
2008. 11. 16. 05:01
noway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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