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보안이네 개인정보네 하는 것들이 본인과도 밀접한 이야기 중에 하나인지라
요즘 (오늘 아침 청와대 해킹 시도 사건을 비롯해서) 옥션 정보 유출 등등에 대한 이야기가
참 안타까운 일로 다가옵니다.

티스토리에서 공지문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려서 여러분께도 옮겨 적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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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ISTORY입니다.

최근 모 인터넷 쇼핑몰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인터넷 보안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습니다.
편리해진 인터넷 환경 만큼이나 많아지는 위험 요소들,
평소에 개인정보를 비롯한 각종 정보 관리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혹시 '귀찮다'거나, '설마 별일 있겠어?'와 같이 가볍게 생각하고 넘기지는 않으셨나요?


보안 사고, 예방이 최선입니다!


보안 사고 발생시 인터넷의 특성상 정보가 급속도로 확산되며,
인터넷 명의 도용을 통한 불법 거래 등 각종 범죄에 악용될 우려가 있어
심각한 정신적, 금전적 피해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발생 후 대처보다 미리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정보의 주인'인 개인이 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을 가지고
평소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입니다. 내 정보가 내가 모르는 누군가에 의해 사용된다면 찝찝하겠죠?


'인터넷 보안 십계명' 기억해두세요!


티스토리에서는 회원님들께 혹시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에 기억해두면 좋은 인터넷 보안 10계명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평소에 인터넷을 사용하면서 조금만 주의를 기울이시면
보안 사고를 예방하고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아래 십계명을 확인하시고 꼬옥~ 지켜주세요!



※ 인터넷 보안 십계명

1. 영문, 숫자 혼합의 8자리 이상의 패스워드를 사용하고, 최소 3개월 주기로 변경한다.
2. 인터넷 상에서 패스워드나 계좌 정보 등 개인 및 금융정보를 알려주지 않는다.
3. 인터넷에서 다운로드 받거나 메신저로 수신된 파일은 바이러스 검사를 한다.
4. 바이러스 백신 및 스파이웨어 제거 프로그램을 설치한다.
5. 신뢰할 수 있는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만 설치한다.
6. 출처가 불분명한 메일은 바로 삭제한다.
7. 각종 인증서는 하드디스크에 보관하지 않는다.
8. 중요한 문서 파일은 암호 설정을 하고 백업을 생활화한다.
9. 윈도우즈 보안패치 자동 업데이트를 설정한다.
10. 사고 발생시 긴급히 수사기관에 알려 빠른 조치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 한국정보보호진흥원 바로가기
☞ 경찰청 사이버테러대응센터 바로가기


여러분의 작은 습관의 변화가 인터넷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듭니다.
원치않는 정보 유출로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소중한 개인정보, 주의깊게 다루어주세요!
혹시 비밀번호를 변경한지 오래됐다면 비밀번호 변경부터 점검해보시면 어떨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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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요즘 같은 세상은 앞서 많은 사례가 있었듯이
개인이 자신의 정보 보안을 아무리 철저히 해도
사이트 자체에서 보안에 대한 인식이 불투명하면 의미가 없어지긴 합니다.
만은!!!

그렇다고 해도 자신의 정보 관리를 소홀히 해서는 안되겠지요.
조금 번거롭고 조금 쉽게 잊어 버리긴 해도
비번도 자주 바꿔주고 자신의 컴퓨터도 수시로 점검 해 주시고

특히 PC방등 공공장소에서 특정 사이트에 로긴하거나 메일을 확인 하고 나면
반드시 로그아웃을 한 후에
인터넷 옵션에서 쿠키 및 히스토리와 열어본 파일 삭제를 해 주고
컴을 끄고
나가도록 합시다.

그럼.. 비오는 촉촉하고 싱싱한 오전 가지시길.
내일부터인가 한동안은 또 서늘하다고 아침 일기예보에 나온다.
비가 내리면... 이란 건데...
문득 곧 장마가 시작 될테고 태풍도 몇번 올테고 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번에는 기대했던 사진을 찍으러 갈 수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뭐.. 그러다 휩쓸려 가면 그만이고.. 큭;;

이제 슬슬 준비를 하고 거래처 몇군데를 만나러 나간다.
점심 약속은 일부러 피해서 브레이크 타임이랄까.. 저만의 한숨 돌리는 시간으로 남겨 두었고
그 시간 동안은 근처 좋은 커피 하우스에서 아이스커피라도 마시면 좋겠네.
그리고 뭐 거래처 중에 한군데인 플라워데코(꽃집이라 그러면 삐지더란;;)샵에서
남은 꽃잎들이라도 왕창 얻어 오면 그걸로 사진이라도 좀 찍어볼까...
바람이 좀 서늘하면 인도블럭에 꽃잎을 뿌려가며 찍을 수 있을까..
거래처들 다니면서 비는 시간이 크면 근처 갤러리들이나 쇼핑몰들을 슬쩍 슬쩍 들러볼 수도 있겠고...
 
뭐. 어떻게 되었건간에 웃으며 칼 들이대는 회의의 연속이겠지만
길에 나서면 좋은 바람이 일어 틈틈히 여유로움을 찾으며 걸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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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과 같은 메일이 왔다.
뭐.. (아는 사람은 다 아는)상설전시라는 항목이 솔직히 웃기기도 하고
여기서 (자신들이 말한 기회 제공에 대해) 좀더 발전하거나 나아갈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이렇게 할 생각을 했다는 게 기특(?)하기도 하다.

아아... 오래간만에 미술관 여행이나 가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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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rse the beneath Sky. about a lie.

구두에 꽉 끼어 숨도 제대로 못쉬고 퉁퉁 부어 오른 발.
내쉬는 숨 마저 곧 뜨겁게 느껴지리라는 것을 직감하며 차에서 짐을 내리다
약간의 현기증과 더위와 주변의 소음을 등 뒤로 따갑게 받아 들이면서
문득 부~ 한 느낌의 파란하늘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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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맥을 만드는 CEO파티 (1045) -  협상 20 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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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 20 계명

각 계명 하나 하나에 대해 기본 개념과 실제 개념, 협상과정에서 살펴야 할 사항들과 한계, 대상과 상황의 다양성과 유연한 적응, 철저한 계획과 준비, 관점창출과 대안마련의 창조성, 협상자가 발휘해야 할 기질과 자질, 영향력의 행사와 극복 등..여러가지들을 통합적으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1. 협상은 단지 싸움이나 경쟁이 아니다. 쌍방 양측의 이익을 위해서 보다 나은 합의를 찾을 수 있다.

2. 상대방은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 큰 힘을 가지고 있거나 아니면 형편없이 작은 힘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상대방의 힘의 진짜 크기와 한계를 찾아라.

3. 빈틈없는 계획을 수립하고 항목별로 잘 분류정리하여 빠짐없이 적어놓아라. 현안 문제들 중에서 검토하지 않은 것, 준비되지 않은 것은 단 하나라도 결정하지 말아라.

4. 아무리 상대방과 견해의 차(差)가 크다하더라도 협상하는 것에 두려움을 갖지 말라.

5. 제2선이나 부책임자와는 가능한 한 협상하지 말라. 절대로 임시 협상팀이나, 여러 사람, 여러 협상팀들과 부분 부분적으로 협상하지 말라.

6. 협상 파트너로써 상대방과의 관계에서 쌍방간에 인간적인 뿌리가 내리기 전에 중요한 협상, 결정, 양보를 하지 말라. 논쟁에서 자기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방법이나 근거를 준비하지 못했으면 어떤 계획도 완전한 것이 아니다.

7. 이야기하지 말라. 상대방이 이야기하는 것에 스스로 지처서 물러날 때까지 들을 수 있다면 그 때까지 비판없이 들어라.

8. 권위나 신분에 주눅들거나 협박당하지 말라. 미리 아니면 그때 그때 충분히 검토한 후에 권위나 신분에 맞부딪치라.

9. 사실, 통계, 평균 등의 수치나 통계, 기사나 뎨이터 등에 의해 협박이나 현혹당하지 말라.

10. 데드록(Dead lock)이 발생하면 나의 문제를 강조하지 말라.

11. 절대로 마지막 또는 최종적인 제안, 고정가격(정가), 택일 등에 순순히 따르거나 협박당하지 말라. 이런 것들은 모두 협상할 수 있다.

12. 심도있게 협상하라. 즉 쌍방 모두가 이젠 되돌아갈 수 없는 강(江)을 건넜다고 생각되면 내가 상대방으로 하여금 자기조직으로부터 < 예 >란 답변 ,즉 승인을 얻어낼 수 있도록 도와주지 않으면 상대방은 결코 합의할 수 없다. 상대방도 마찬가지이다. 그렇지 않으면 나 역시 합의할 수 없다.

13. 경우에 따라서는 적시에 퇴장했다고 적당한 계기를 마련하여 되돌아 올 수 있는 전술, 술수 마련에 능해야 한다. 협상에서 고지식함, 순진함은 죄악이며 불행의 씨앗이다.

14. 강경한 협상태도는 갈등을 낳고 협상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그러나 상대방으로부터 호감을 받거나 호감을 얻고 싶은 욕구가 강해 쉽게 상대방에게 양보하는 것보다 낫다. 호인이나 호감을 얻고 싶어하는 사람은 쉽게 양보할 우려가 있다. 호인이나 호감을 얻고 싶어하는 사람은 협상해서는 않된다.

15. 최상의 협상결과는 만족에서 얻어진다는 사실에 명심하라. 참된 만족을 주고 만족을 얻기위해 쌍방의 만족이란 빙산의 숨겨져 있는 부분을 찾기위해 노력하라.

16 협상에서 상대방을 코너로 강하게 일방적으로 밀어 부치면 반드시 재협상할 용의와 각오를 해야한다. 적어도 상대방의 문제를 충실히 듣고 거기에 관심과 견해를 확실히 보여주어야 한다.

17. 목표는 높게 세워야 한다. 그리고 높은 목표에서 오는 합리적인 위험은 기꺼이 감수할 준비를 해놓고 있어야 한다. 좋은 결과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고 준비하고 인내하라. 과감히 투쟁해서 쟁취하라.

18.상대방을 시험해보라. 나는 상대방이 진짜 감추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할 수도 있다. (어쩌면 상대방 자신도 부분적으로는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 상대방도 역시 시험해볼 것이다. 시간을 갖고 인내하라. 지킬 것을 굳게 지키다 보면 상대방이 진정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19. 협상 전략이나 전술, 술수와 술책, 그리고 트릭에 관해 가능한 한 많이 배워라. 많이 알면 알수록 더 협상을 잘 할 수 있고 상대방이 정도로 협상에 임해오게 만들 수 있다.

20. 협상대표나, 협상요원, 협상팀원들을 철저하게 교육하고 훈련시켜라. 모든 것에서 목표달성과 이익창출, 만족을 가져다 주고 결과로 손에 쥐어주는 것은 협상이다. 그리고 모든 협상에는 특성과 사각지대가 있게 마련이다. 아무리 교육하고 훈련해도 배우지 못하고 경험하지 못한 것이 있게 마련이다. 아울러 협상은 질(質)의 문제이므로 아무리 교육하고 훈련해도 모자를 수 빆에 없다


출처 : 한국M&A종합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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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21도래.
21도라니... 21도라고? 21도가 말이 돼?

오늘이 그러니까... 04월13일.
응... 13일 사월 중순이란 거지..
아 근데 왜 21도냐고!?

21도면... 최소한 5월 중순이어야 하는 것 아냐?
날씨가 미쳤다고 해도 5월 초순에 어느날 문득 생겨야 하는 것 아냐?

아... 벌써 여름이란 말야?
왜 여름이냐고 대체 T.T

겨울 옷 다 집어 넣고 춘추복으로 재 정비 한지 일주일.
왜 여름 옷으로 다시 바꿔야 하냔 말이지...

21도라니............... 아 정말 두렵다 올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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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이 마음에 품은 향기를 전해 주었다.

꽃 한조각 떨어져도 봄이 줄거늘
수만 꽃잎 흩날리니
이 슬픔 어찌할까...

-두보-

4월은 겨울의 또 다른 뒤안길.
그 포근한 칼바람에 마음이 저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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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의 흐트러짐
천심도 외면할 길 없어
하늘이 고이내린 생명
사랑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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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묘한 새벽 바람에 꿈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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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상을 디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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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의 새벽 4시.

wide pixel image. click pl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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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모임을 가지고 나오기 직전에 문득 생각난 장난질...
해 볼까? 하니, 다 한다. ㅡ.,ㅡ;;
우리는 막강 장난 멤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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