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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지는 못해도 난 당신과 마주하고 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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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훌쩍 넘긴 옛날 어느 이른 아침.
운전 중에 사이드 미러를 통해 다른 세상을 보고
문득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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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에 물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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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 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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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Is this germany~~~'s favorite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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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 yaya this is.
(옆 사람의 외침 : OH~!! 새우깡!!!)

오호 마시멜로우 같은 그런 맛일까?
냉큼 쇽 우적우적 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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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헉;;;;;;;;;;; 대체 이 맛은...;;;
달고 쓰고 딱딱하고 대체 독일 대부분의 젊은이가 좋아한다는 개념 낯선 이 맛은;;;
이해 안되는 묘한 거부감..;;;

아시는 분들은 이야기 해 주세요... 이 것 정 말 독일에서 favorite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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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에 가면 서래마을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사실 지금에 와서는 그렇게 이색적이라 부르긴 뭣하지만
프랑스 사람들이 많이 산다는 이야기에
뭔가 파리지앵 같은 느낌이나 진한 에스프레소 같은
그런 분위기를 상상하기도 하는데 정작 도착하면 좁은 도로에 교통 체증이
사람을 쉽사리 짜증나게 만들기도 한다.
그러나 길은 길 식당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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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서래 마을의 좋은 곳을 이야기하게 될 것 같아서
그 첫 주자를 The Flo 로 정했다. (사실 제일 많이 간 곳이기도 해서;; 라는 것도 이유이긴 하다)
6개 정도의 테이블에 작은 공간이지만 사실 서울에서 이름난 곳을 다니며
2만5천원 에서 4만원 선에서 이 정도로 훌륭히 조리된 스테이크를 먹어 보기란 쉽지가 않다.
고기의 품질이나 굽는 방식 이후 육질의 상태 등 중상급 정도는 되며
주변의 꾸밈은 그릇부터 사이드까지 나무랄데가 없다.
터미널에서 서래마을 입구 도로로 진입 우측 파리크라상 맞은편 골목으로 좌회전하면 우측에 위치.

단 서래마을은 주차는 최악이니 낮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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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진 글라스에 마음 하나 가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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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스튜디오를 가니 어쩌다 받은 드라이 진이 한병 있다고 나눠 먹잔다.
좀 이른 시간이었지만 흔쾌히 그러마고 대답하니
드라이진 한병 토닉워터 한병과 슬라이스 된 레몬과 오렌지를 꺼내온다.
플라스틱 컵과 함께 주섬 주섬 늘어 놓고는 얼음이 없어서.. 라며 말끝을 흐리는 모양새가
왠지 유행하는 빈티지의 선구라도 된 듯한 기분이 들어
꽝꽝 얼어 버린 레몬과 오렌지가 녹아 들어가며
맛이 풀리는 경험을 해도 좋을 것 같다는 대답을 했다.
밖에는 뜨거운 햇살이...
그늘이 지지 않는 구석이란 구석은 바람결을 따라 스며들어 태우고
우리는 반 지하에서 이른 시각에 뜬금없는 즐거움을 만끽하고...

-작년 여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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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자리에서 졸던 친구가 문득 이렇게 말했다.

'나는 외롭고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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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하기만한

노란색 불이 밝혀지면

다른 대부분의 원색은

의미가 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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