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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디보 내한 공연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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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코의 취재에 사진 프레스로 동행 하라는 창범의 연락을 받고
비오는 저녁 카코를 만나 저녁을 먹고 올림픽공원으로 갔다.
프레스 대기 한시간. (나원참.. 약속 시간을 이렇게 무시하다니...)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다.

노래하는 목소리 하나하나와 표정 하나하나에서
마치 오페라 그 자체라도 보는 듯한 감정을 같이 전달 받을 수 있어서
그들의 노래는 정말 아름답고 즐거웠다.

게다가 무대 매너와 스테이지 구성은 또 어떠한가...

멀리 로빈씨가  서울음반에서 요청 받고 스틸 이미지를 위해 돌아다니는 것을
(그녀의 머리 색깔을 먼저 알아보고) 보고 왠지 시샘이 일어 좀 곤혹스러웠지만...;;;
여튼... 좋은 노래 좋은 그룹. 감사한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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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길을 올라 삼청 공원을 지나 삼청각을 지나 고개 내리막을 내려가다가
사거리에서 우회전 해서 내리막을 완전히 내려가면 우측에 '강촌 쌈밥' 이라고 있다.
아주 예전에 우연히 들렀다가 콕 찍어 놓고 그 길에 들르면 꼭 밥을 먹게 되는 곳.

이렇게 설명하니 가기 되게 힘들다.. 반대쪽은 음...;;;
한성대 사거리에서 성북동 방향으로 열심히 직진에 용왕매진하다 보면 거의 끝 좌측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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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8000원으로 편육과 각종 특수 채소와 제법 맛깔난 찬으로 이루어져 있고
돌솥밥과 된장찌게가 각각 나온다. 편육과 각종 풀(난 풀이라 한다.)의 맛과 품질은 중상을 차지하니
이따금 들러 풍족하게 풀과 편육을 즐기는 것에 있어 나쁘지 않다.

외국인들도 놀라워하는 한글의 총 숫자는 11,172자라고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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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하나 다 읽어보니....... 라고 쓰고 싶지만 너무 어렵더군요.
'뷁' 이나 '아햏햏' 같은 글자의 발음은 발음에 끼지도 않는단;;;

자 읽어 보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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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발음하지 못하는 외국어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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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데 이거 다 쓰임새가 있긴 있는걸까요...;;; 아님 만들기 나름인가;;;
아아아 맞다. 사진의 촬영처는 국립 중앙 박물관입니다. (사진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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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을 볼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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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 도서관에서 안국역 풍문 여고 골목 방향으로 내려가다 보면 초입 우측에 천친포자 라고 있다.
메뉴는 단 3가지. 고기 삼선 야채 인데 이중 삼선은 당연히 해물.
천진포자는 천진에서 직접 건너온 중국 요리사가 조리 한다고 하는데
음.. 당연히 사장은 한국사람이겠지만 여튼..;;;
그 방법이 익히 텐진에서 먹어 봤던 맛과는 살짝 다른 것이 아마 한국의 입맛에 맞게
조금 변형 시키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아래 사진은 우리가 흔히 보는 만두 그것도 찐만두인데
만두에 관한 이야기를 조금 하자면
만두는 우리나라에서 만두피를 얇게 만들어 소를 넣은 것을 부르는 이름이고
중국에서는 이를 두고 교자라고 하고, 반면에 밀가루 반죽을 발효시켜
지금의 호빵처럼 만두피를 두껍게 만든 것을 만두라고 한다.

이 중에서 고기나 팥등의 소가 들어간 것을 포자(빠오)라 하고, 소를 넣지 않는 것을 만두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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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포자는 고기포자로써 당연히 껍질은 발효후 조금은 얇게 만들었고 속은
짐작으로는 돼지고기를 잘게 다져 일정의 양념을 배합하여 볶아 낸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흔히 바라는 것 같이 빵빵한 속은 아니지만
그 소의 양과 배합이 적정량으로 껍질과 어울리는 풍미가 매우 좋다.
1인분에 6개가 나오고 가격은 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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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옆집에 면 전문집도 만들었다고 한다.

뭐.. 내친김에 가서 먹어 봤는데... 먹기 바빠서 일일이 다 적어 오질 못했으니 설명은 패스.
여기도 역시 중국인이 조리를 담당하고 있는 듯 부억인듯 싶은 위치에서는
중국음식을 조리할 때나 들을 수 있는 강력한 불의 소리가 들린다.
역시나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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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랑아 사진찍자~
두구두구두구두구 (무슨 말 달리는 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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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야야 그만 그만 거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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촥~!!
저기.. 이랑아.. 뒤로 좀 물러나지? 얼굴 좀 보자고..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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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밀히 따지면 주방팁이라 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을지 모르겠지만.. 여튼..
오늘은 맥주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맥주의 종류가 무척 많은 것은 잘 알고 계실테고
이젠 맥주도 자신의 입맛에 맞춰 찾아 먹을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입맛에 맞추다 보니 흑맥주라던가 그냥 생맥주 등의 맛의 차이에 따른 구분을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데
그 맛은 물론 만드는 방법에 의해서겠죠?

우리가 흔히 보는 상품들의 라거라던가 라이트 라는 것은
맥주를 만드는 공법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걸 일일이 나열하면 너무 많으니까.. (사실은 귀찮;;; 쿨럭;;)

제목에 걸맞게 그냥 팁. ㅡ,.ㅡ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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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병/ 캔맥주가 시원하지 않다. 어떻게 한다?
냄비나 보울에 얼음을 가득 담고 1분만 굴리십시오.
만일 얼음이 넉넉하지 않거나 그런 큰 그릇이 없다면
컵에 얼음을 담고 맥주를 부어 드십시오. 맥주 온더락!
맥주 싱거워지게 누가 얼음을 넣어 먹느냐고 반문하실지 모르겠지만
맥주는 두고 두고 마시는 음료가 아니므로 크게 문제되지 않으며
되려 톡 쏘는 맛과 차가움이 배가 됩니다.

2. 맥주 특유의 냄새나 구수함이 좀 불편하다?
레몬은 코로나에만 넣는 것이 아닙니다.
레몬 한조각 오렌지 한조각이면 훌륭한 풍미의 맥주를 드실 수 있습니다.
그런게 없다고요? 오렌지 쥬스랑 섞으셔도 됩니다. 위스키랑 섞지 맙시다;;;
(알콜 도수가 낮아지는 효과까지;;;)

3. 잔을 차갑게 하자. 얼음잔도 나오는 시대지만..
집에서 맥주를 먹을 때 컵을 냉동실에 2분만 넣어뒀다 꺼내도 훌륭합니다.
욕심을 내면 주석잔 같은 것도 아주 좋습니다.

주. 응? 이야기는 맥주인데 왠 보드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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