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사진 썸네일형 리스트형 양철 지붕위의 고양이 요즘들어 조금씩 친해지고 있는 녀석들. 그야말로 양철지붕위의 고양이들.. 두마리의 냥이들 그 중 기운이 넘치는 녀석이 갑자기 트럭에서 시선을 떼지 못한다. 슬금슬금 다가가서 살피기를 약.. 약.. 10여초. 갑자기 자세를 잡더니.. 앗. 야! 너 지붕에;; 아놔;;; 잠시 반응을 보이던 다른 녀석은 이내 관심을 끄고... 이놈만 어쩌라고 라는 듯한 표정으로 쳐다본다. 발톱만 내지 마라 이눔 ㅡ.,ㅡ;; 더보기 길냥이랑.. 저는 개라던가 고양이라던가 동물을 무척 좋아합니다. 꽃이나 나무도 참 좋아하지만 상대적으로는 부족하여 이름도 잘 모르지만 (아 하긴 개 종류도 잘 모르는 건 마찬가지군요.) 여튼 좋아해서 길에서 이런 녀석들을 만나면 고개가 돌아갑니다. ㅋ 지금은 환경이 되지 않아 달리 키우거나 할 수 없지만 키울만한 환경이 되면 좋아하는 선배네 병원에서 데려 오고 싶은 유기견 유기묘 녀석들을 찜. 해 놓고 친해지려 노력도 하(기도하)고 그럽니다. 그러던 어느날. 어떤 동생의 경험담을 듣고 그 때까지는 인식 정도로만 자리하던 책임감 같은 것이 구체적으로 드러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행동에 따른 부수적인? 것으로 사진들이 시작 되었습니다. 물론 과거에도 동물병원이나 길에서 유기견 사진들을 찍고 또 고양이라던가 개를 오브.. 더보기 妙思(묘사)하다 2009년 늦은 봄 부터 기획 해 온 사진전시가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무산 당하고 나서 그동안 도와주고 격려 해 주었던 사람들에게 너무나도 미안하여 지난 몇개월 동안 고개도 들지 못하고 있다가 결국 총 120점의 작품 중에 몇 작품을 추려내고 그 중에서 블로그에 올려도 괜찮을 사진을 골라 웹 전시를 하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아주 조금 밖에는 되지 않겠으나 그 들에게 감사와 미안함의 마음을 전합니다. 모델이 되어 주시고 애묘를 인사 시켜 주시고 기획을 잡아 주시고 브레인 스토밍에 동참 해 주셨으며 실의에 빠진 못난 작가에게 격려와 사랑으로 힘을 북돋아 주신 친구와 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과거 찍어 두었던 사진과 전시를 위해 기획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이 되어 있.. 더보기 자신이 고양이 같은 이미지다. 라는 분 서슴없이 손!!?? 네 뭐.. 그런 분을 찾고 있습니다. 자신이 혹은 자기 주위에 고양이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라는 분 가끔 있지 않습니까? 그렇다고 해서 얼굴에 수염이 좌우로 길게 뻗어 있어! 이런건 죄송하지만 곤란하고요;;; 행동이나 얼굴 표정이나 특히 분위기가 고양이 같은 분. 이 주변에 있거나 자신이 그렇다고 생각하시는 분 께서는 제게 말씀을 해 주십시오. 실은 아는 분은 다 아시지만... 민망하게도 11월 부터 사진전에 들어가야 되는데.. 그것도 지금까지는 단체전이었지만 이번엔 '개인전'입니다. 그런데 (스스로가 좀 게으르기도 하지만) 일도 워낙 많고 아직 소스가 부족해서 내내 고생중입니다. ㅠㅠ 그래서 블로그에서 여러분들께 부탁 드리오니 그런 분이 계시면 저에게 살짝 귀뜸 해 주십시오. 아래 비밀 댓글로 .. 더보기 골목풍경 더보기 염원 그 어쩔 수 없는 그들과 이들의 바람. 더보기 졸려 click image plz. 졸려.. 응? 너 뭐야 졸려.. 응? 너뭐야 -홍대 위치한 지오캣 고양이 카페 밤 열시 경 - 더보기 Cat Walking 고양이 좋아하십니까? 홍대에 위치한 지오캣이라는 고양이 카페를 갔습니다. 금지 라는 딱딱한 말보다는 좀 더 좋은 말도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아쉬움이 살짝. 헉 이 완벽한 황금비율 같은 느낌의 폼으로 잠을 자다니;;; 숨 쉴 때 마다 몸이 살짜기 올라왔다 내려갔다..;;;; 누구냐 넌 ㅡ.,ㅡ 왜 렌즈 앞으로 자꾸만 들이대는거야 ㅡ.,ㅡ;; 음....................... 그리고 여기부터 아래로는 연속된 하나의 스토리... 이 사진들 볼 때마다 자꾸만 머리 속으로 성인 꽁트를 쓰게되서;;; 여러분도 한번;;; 상호 : 지오캣 위치 : 홍대 놀이터 맞은편 스무디킹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정면 건물 2층. 영업시간 : 음.... 음....대충 정오 전후 해서 밤 열한시까지였던 것 같음;;; 주 : 탁묘도 하고 있는.. 더보기 놀이 -고양이와 장난치다- 으흠~ 그래~ 그래~ 응? 아~ 쫌. 아니 저기 잠깐! 이제 그만! 그만하라니까..;; 헉!! 또?! 더보기 강아지 고양이 그리고 생명들... 하드 드라이브를 정리 하다가 블로그에 올릴 사진과 지울 사진을 분류를 해야겠다고 덤벼들었는데 기존에 올린 사진들도 있건만 그걸 일일이 구분하는 것이 엄청 귀찮아져버렸다. 물론 소주 한병을 한번에 털어넣은 효과도 있고 온몸으로 비를 섭취해 주신 이유도 있지만 뭐 사실은 궁극의 귀찮음의 결과랄까... 결국 최소한의 분류로만 나누어서 중복이건 뭐건 사진의 품질 여부도 무시하고 이 사진일 얼마나 오래 되었건 어쨌건 간에! 다 올려 버리고 하드에서 삭제 하기로 결정했다.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