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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파주 어느 동네에 있는 파출소에 있는 이녀석을 만났다.
다친 듯한 다리에는 지저분한 스카치테이프로 치료가 되어 있었고
사람을 만나면 겁부터 내고 이내 안겨서 떨어질 줄을 모르더라.
이후 파주 방향으로 갈 때 마다 들러 군것질 거리라도 넣어가서 먹여 주고 놀다 오곤 했는데...
지금은...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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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은 상상에 근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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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울 미술관 전시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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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멀지 않은 때의 기억이지만 어이없게도 벌써 셈하는 게 불가능해져 버린 몇해전
겨울비가 부슬 부슬 내리던 날 우산을 드는 둥 마는 둥 들고 업고 찍은 사진들 몇장.
그렇게 기억도 사그라져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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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알지도 못하는 사이에 스쳐 지나가는 우연의 반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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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한번의 인연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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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디보 내한 공연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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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코의 취재에 사진 프레스로 동행 하라는 창범의 연락을 받고
비오는 저녁 카코를 만나 저녁을 먹고 올림픽공원으로 갔다.
프레스 대기 한시간. (나원참.. 약속 시간을 이렇게 무시하다니...)
그래도 기다린 보람이 있다.

노래하는 목소리 하나하나와 표정 하나하나에서
마치 오페라 그 자체라도 보는 듯한 감정을 같이 전달 받을 수 있어서
그들의 노래는 정말 아름답고 즐거웠다.

게다가 무대 매너와 스테이지 구성은 또 어떠한가...

멀리 로빈씨가  서울음반에서 요청 받고 스틸 이미지를 위해 돌아다니는 것을
(그녀의 머리 색깔을 먼저 알아보고) 보고 왠지 시샘이 일어 좀 곤혹스러웠지만...;;;
여튼... 좋은 노래 좋은 그룹. 감사한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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