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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scape

봄비 2008.03.23
철새 2008.03.22 4
하늘 2008.03.20
하늘 2008.03.19
저녁 하늘 2008.03.19
노을 2008.02.28
어느여름 2008.02.23
성북동 2008.02.23
집 2008.02.23
수면 2008.02.23

봄비

monako 2008. 3. 23. 12:32

2008. 3. 23. 12:32

3월말 부활절에 내리는 봄비.
마치 가을의 마지막을 고하는 초겨울비 같은 느낌의
서늘한 입김을 머금은 봄비.

사람은 자유를 박탈 당하고 구속되어져 있을 때
박탈 당하기 전보다 더 많은 것을 꿈 꾸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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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

monako 2008. 3. 22. 03:55

2008. 3. 22. 03:55

이 도시에 봄이왔다.
하늘에는 새들이 날아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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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monako 2008. 3. 20. 04:48

2008. 3. 20. 04:48

하늘을 누리는 것들의 교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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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monako 2008. 3. 19. 02:17

2008. 3. 19. 02:17

그 마음의 일렁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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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하늘

monako 2008. 3. 19. 02:16

2008. 3. 19. 02:16

하늘을 올려다보면
다른 운명 혹은
다른 세상에서의 부름이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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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monako 2008. 2. 28. 02:36

2008. 2. 28. 02:36

하늘에 노란색 얇은 천이 한장 깔린 듯한 기운이 감돌다가
금새 빠른 속도로 붉은 숨을 토해내며 사그라든다.

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서서
지난 어느날 벼랑 끝에서서 눈물 쏟아내던 소녀의 얼굴을 떠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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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여름

monako 2008. 2. 23. 17:15

2008. 2. 23. 17:15

그 햇살아래 부서지는 파도 반짝이던 당신의 목소리를 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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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

monako 2008. 2. 2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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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ako 2008. 2. 23.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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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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