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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당신의 냄새가 내게 스며들어 있음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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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다시 만질 일 없는 이 잔재들은
신선한 것 같으면서도 습하고 눅눅한 냄새가
건조한 기억 속에 여전히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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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때 지금도 친하게 지내는 죽마지우에게서 받은 편지 한통.
언제부터인가 내게 받은 영향 때문인지 습작도 가끔 하더니 편지를 턱. 보냈더라.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서 보내온 편지에는
지난 몇년간 우리가 만들어온 우정에 대해서
담담하게 적어 놓았는데, 그 때의 고마움과 감동은 지금도 생생하다.

요즘들어 이런 편지가 살짝 그립다는 생각을 해 본다.
단지 디지탈이 아닌 종이라서 그런 것이 아니라
끄적 끄적 고민하면서 쓰고 보내고 기다리고 다시 받고 하는 과정들을 통해
사람이 만들어져간다랄까... 그런 느낌 말이다.

이 친구 글씨체가 부러워서 늘 흉내를 내 보았는데..
뭐 결국은 이도 저도 아닌 이상한 악필만 남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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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잠깐만. 사진 한장만.
-찍고 나서야 생각보다 훨씬 강한 사진이 되었음을 알았다.
-찍고 나서야 필터가 끼워져 있었음을 알았다.

사실 아무것도 아닌, 버려도 괜찮을 사진이었다.

(재작년 청담동 케이터링 사무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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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제 도서전을 맞이하여 '북세븐틴' 에이전시 대표 이동준은
노르웨이 왕국의 Aschehoug 에이전시의 Eva Kuloy를 초대했다.

이에 노르웨이 대사관에서 흥미를 보여 국제 민간 교류 차원에서 파티를 열어 주기로
이동준에게 제의를 하여 북세븐틴에서는 국내 예림당을 비롯하여 약 20여곳의 출판사를 초대하였다.
이에 노르웨이 대사관 측에서는 노르웨이 왕국 내외의 출판 관련인 20여명을 초대하여
약 40여명의 인원이 파티에 참여, 한국 노르웨이간 국제 도서 교류의 친선을 도모했다.
-본 글과 이미지 모두는 북세븐틴 및 WELL에 저작권 및 배포권이 귀속되어 있으므로
어떤 형태로든 복제 복사 인용 기타 사용은 불가함을 알려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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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전 남는 시간에 노르웨이 대사관저 주변을 산책하던 이동준, Eva, 그리고 필자. (응? 필자는 어디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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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왕국의 심볼은 방패 모양의 틀 안에 왕관을 쓰고 도끼를 든 사자. 그 꼬리는 마치 새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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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a Kul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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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위의 좌측 앞의 것은 노르웨이 전통의 음식 중 하나인 캬라멜 푸딩.
어딜가도 볼 수 있는 음식이라 생각했지만 그 맛은 매우 달랐다. 깊은 단맛은 바로 이런걸 두고 하는 이야기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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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준(좌측끝), Eva(좌측에서 2번째), 디드릭 톤셋 노르웨이 왕국 대사님(우측에서 3번째), 예림당 김대원실장(우측끝)

파티를 치루고 나서 대사님과 대사님의 부인의 배웅을 받으며 나온 일행은 모두 행복하다. 라는 말을했다.
필자는 이러한 국제 도서 교류에 관해서는 일자 무식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뭐라 섣불리 말할 수는 없지만 그 분위기와 대화의 내용을 미루어 짐작 해 보건데
대사관저에서의 파티라는 경험도 그렇지만 무엇보다 초대 받은 모든 사람들이
서로가 충분한 흥미를 보여 한국과 노르웨이간의 이해점이
많은 부분에서 일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았기 때문인 것 같다.

즐거운 시간이었다.

 서울 국제 도서전 공식 싸이트  http://www.sibf.or.kr/
그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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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다행이야.
그때.. 하늘 만큼은 당신과 함께 나누어 기억하지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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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에 위치한 한옥마을 내 남산 국악당에서 국악 세쌍둥이 IS의 공연이 있었다.
세쌍둥이 자매 김진아(가야금),김선아(거문고),김민아(해금)로써,
이미 많은 국내 공연과 해외에서의 활동. 그리고 티비 드라마 궁에서 궁중 악사로 등장할 만큼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녀들의 국악 공연은
정통성에 기반을 두고 매력적인 퓨전쟝르를 배합하여
가요와 팝적인 분야를 넘나들며 상당한 매력을 뿜어낸다.

-기 본문의 사진 및 내용은 뮤직웰과 W.E.L.L에 저작권 및 배포권이 등록되어 있으므로
복사, 삽질, 도용 기타 인용 등등은 절대 불가합니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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