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밤바다

동해바다 마지막 내게 있어서 바다는 언제나 시작과 끝이 공유 되어진다. 생명의 시작점이자 마감. 알파와 오메가. 앞과 뒤 없이 어느쪽에 손을 담그든 그 두가지가 중간 과정 없이 동시에 존재한다. 해안을 때로는 거칠게 몰아치고 때로는 부드럽게 애무하듯 쓰다듬는 파도와 그 소리를 가만히 듣고 있노라면 어느새 졸리운듯 마음은 내면으로 빠져들어 이미 이계(異系)의 세상을 느린 속도로 걷게된다. 저 바다로... 한걸음 한걸음 걸어 들어가게 된다. 더보기
제주도. 바람섬 이야기. 그 네번째. 이번 이야기는 짧게 가자. 고 생각했다. 이유는.. 음.. 일일이 설명하기 민망한 부분도 좀 있고 상당히 아쉬워진 부분도 좀 있어서? 라고 해 두는게 좋겠다. 제주도는 먹는 것에 대한 인심이 대체적으로 좋은 편 인 것 같다. 과거 전주에서 무언가를 먹을 때 받았던 문화적 충격인 한가지 시키면 따라 나오는게 식사수준. 이었던 것 만큼이나 제주도 역시 만만치 않다. 일례로 위의 빙수는 1인분이다. 그릇 가로 사이즈가 대충 20Cm. 높이가 약 25Cm. 이럼 대충 짐작이 되지 않는가? 그것도 개인 가게가 아닌 체인망의 어느 커피 하우스다. 그리고 제주도의 러브랜드를 갔다. 상당히 다이나믹하게 꾸며져 있어서 보는 즐거움이 있는 공원이었다. 일일이 설명하기 민망한 부분들이 있는데 Joke와 comic이 잘 어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