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겨울 아침이라
느껴지는 것은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제법 내려간 수은주 뿐만이 아닌
얇은 흰색 환자복 때문. 이라고
생각 해 본다.

앗 목도리 한 아가씨가
종종 걸음으로 지나간다.;;
에취!


마치 겨울 아침이라
느껴지는 것은
시리도록 파란 하늘과
제법 내려간 수은주 뿐만이 아닌
얇은 흰색 환자복 때문. 이라고
생각 해 본다.

앗 목도리 한 아가씨가
종종 걸음으로 지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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