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에 위치한 한옥마을 내 남산 국악당에서 국악 세쌍둥이 IS의 공연이 있었다.
세쌍둥이 자매 김진아(가야금),김선아(거문고),김민아(해금)로써,
이미 많은 국내 공연과 해외에서의 활동. 그리고 티비 드라마 궁에서 궁중 악사로 등장할 만큼
왕성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그녀들의 국악 공연은
정통성에 기반을 두고 매력적인 퓨전쟝르를 배합하여
가요와 팝적인 분야를 넘나들며 상당한 매력을 뿜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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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PAPER와 함께한 하찌와 TJ의 행복한 세탁소 공연.
총 2부로 나뉘어 중간에 토이에서 독립한 이지형씨가 게스트로 나오기도 하고
월간 PAPER의 대표이사인 백발두령 김원의 앙콜 노래 공연도 있었던 이번 공연은
작은 소극장안이 작은 감동과 열기 그리고 웃음으로 꽉찬 두시간 반이었다.

'장사하자' 밖에 들어보지 못했던 나는 그들의 음악을 그저 실험적인 포크송? 정도로만 알고 있었는데
나의 생각이 완전히 틀린 것임을 완벽하게 알려주는 시간이 되었다.
공연 다음날 난 바로 그들의 시디를 샀고 지금도 매우 흡족해 하며 듣고 있다.

공연장에서도 목석 같이 잘 움직이지 않는 필자가 발을 굴렀다면 말 다한 건데...;;;
다음에 공연 소식이 들리면 꼭 다시 가봐야겠다.

-상기 이미지는 월간 PAPER와 뮤직 WELL에 저작권이 있으므로 무단 도용 하시면 곤란합니다.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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