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길에 올라 폐부 깊숙히
오랜시간 축적된 수은 마냥
무겁게 고여있던 상념을 조용히 흘려보내다..

사박 사박 사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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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누이가 타박 타박 길을 걷는다.
오빠인 듯 보이는 아이가 동생을
도로 바깥쪽에서 걷도록 자리를 바꾸는 모습이 절로 미소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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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길을 가든 목적지만 잊어 먹지 않으면 된다.. 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걱정하지 말자.
목적지를 잊어 버려도 내가 가고 있는 길이 어떤 길인지만이라도 명확히 알고 있으면 됩니다.


두려워말고 내딛어 충실히 나아가길 바랍니다.

당신도.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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