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하4층인가 6층인가에 걸친 10여개의 출입구.
교보문고 스타벅스 등등의 문화(?) 관련 공간과 강의실 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뭐라 뭐라 설명을 들었는데 잘 기억이 안나니 시비걸지 마시길.
다만 저녁에 불이 들어왔을 때 좀 따스한 색깔이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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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친화적인 건물을 컨셉으로 도미니크 페로가 건축했다고는 하지만, 자연친화적인 느낌은 많이 못받아요.
청사진에는 밸리에 나무느낌의 바닥을 까는 걸로 보여서 좋아했는데, 완공되니 돌길...;;;
흙먼지 날리던 때보다는 편하고 예쁜데,
글쎄요... 제가 본 캠퍼스 중에는 모나코님 사진으로 본 풍경이 제일 예쁘네요,
아.. 자연친화..로군요. 물론 돌길도 자연의 한부분입니다만..
자세히 살펴본 것은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좀 아쉬운 부분이 있긴하군요..;;
(저는 22세기 미래상을 슬쩍 보았;; 쿨럭;;;)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일 이쁜 풍경이라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대생이신가요? 말씀 투가;;;)
빈 말이 아니라, 정말 사진이 색도 그렇고- 너무 예쁘게 나왔어요. 이렇게 예쁜 면도 있었구나 싶었답니다.
제가 보기에도 이 건물은 자연친화보다는 22세기 미래상이 더 적합한 듯 해요^^
학교 사진을 여기서 만나니, 반가워서 흥분했어요^^;;;
아.. 그러시군요.
좋은 시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