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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빛과 구름이 어우러져 있는 모습을 올려다 보고 있노라면
난 또 다시 꿈꾸게 된다.
다른 세상에서의 초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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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하지 않은 30도의 하늘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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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들어 하늘을 올려다 볼 수 있다는 것은
더 이상 숨어 살지 않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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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가을 저녁 같은 농염하게 익어버린 듯한 하늘을 자주 만난다.
이사를 하고나서 저녁에 집을 나서다 만난 하늘에
다시 집으로 들어가 카메라 가방을 메고 나왔다.











오렌지 빛깔로 물들어 있는 하늘은 미묘한 답답함과 울렁거림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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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조금은 알 것 같다

보고싶다고 다 볼 수 있는것은 아니며

나의 사랑이 깊어도 이유없는 헤어짐을 있을 수 있고

받아들일 수 없어도 받아들여야만 한는 것이 있다는 것을

 

사람의 마음이란게 아무 노력없이도 움직일수 있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움직여지지 않을 수 있다는것을

기억속에 있었을 때 더 아름다운 사람도 있다는것을

 

가을이 가면 겨울이 오듯,

사람도 기억도 이렇게 흘러가는 것임을.

 

- 공지영 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 中 -






누군가의 가방에 들어있던 책 한권.
이 귀절이 잔잔하게 마음에 흘러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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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빛 차가운 하늘색 한껏 머금고
기쁜듯 쓸쓸한 듯 묘한 표정 지은 달 하나.

2월의 저녁 6시.
달빛이 밀어낸 코 끝을 스치듯 지나는 봄 바람에
가슴이 두근 두근..









소리없는 호들갑 떨던 가슴을 진정시키고 나니 어느새 밤.

물든 마음 씻어낸 반달 하나
시치미 떼고 내려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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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 보름달.

달은 어디서 보아도 비슷한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그래서...




당신이 보고 있을 듯한 하늘에만 늘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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