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끄럽지 않고 분위기 괜찮은 술집. 그것도 칵테일이 되는 곳을  찾다가 우연이 들어가게 된 취연.
입구에서 신발을 벗어야 한다고 해서 돌아서려 했으나 직원들이 친절하게 붙잡고(?)늘어져서(?) 결국 들어갔다.
홍대를 비롯해서 서울 곳곳에 몽환적인 분위기의 곳이 몇군데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중에 이 곳이 개인적으로 제일 마음에 들었다.
이유는 동선의 편안함과 분위기의 차분함. 무엇보다 바닥이 코팅을 하여 매끈한데 온돌이다...;;;
몇가지 와인과 정통 칵테일 그리고 소주 칵테일(이게 메인인듯) 샹그리아 등의 주류
과일빙수 모둠 과일과 소시지 등 적지만 알찬 안주를 구성해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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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나이트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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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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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삼삼오오 좋은 사람들과 인테리어를 즐기며 느긋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즐길 좋은 분위기다.

위치는 위(목록상 윗글)에 설명한 오코노미야키 풍월 식당 건물 지하 1층.
(아 직원 남자들이 무척 좋은 인상에 잘생겼고 친절하기까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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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지는 못해도 난 당신과 마주하고 있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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