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 위치한 지오캣이라는 고양이 카페를 갔습니다.


금지 라는 딱딱한 말보다는 좀 더 좋은 말도 있을 것 같은데.. 라는 아쉬움이 살짝.





























헉 이 완벽한 황금비율 같은 느낌의 폼으로 잠을 자다니;;;
숨 쉴 때 마다 몸이 살짜기 올라왔다 내려갔다..;;;;





















누구냐 넌 ㅡ.,ㅡ
왜 렌즈 앞으로 자꾸만 들이대는거야 ㅡ.,ㅡ;;






















































음.......................
그리고 여기부터 아래로는 연속된 하나의 스토리...
이 사진들 볼 때마다 자꾸만 머리 속으로 성인 꽁트를 쓰게되서;;;
여러분도 한번;;;






























상호 : 지오캣
위치 : 홍대 놀이터 맞은편 스무디킹 좌측 골목으로 들어가면 정면 건물 2층.
영업시간 : 음.... 음....대충 정오 전후 해서 밤 열한시까지였던 것 같음;;;
주 : 탁묘도 하고 있는 것 같고 성인 입장료 8천원을 내면 음료 주문을 받아 먹어가며 애들과 같이 노는 시스템.


그나저나 아무리 주의사항이네 뭐네 해도 그렇게 많은 사람들 손 때를 거치면
얘들도 스트레스 장난 아닐텐데... 좀 미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그렇더군요.


아놔 근데 난 고양이 보다 개를 더 좋아하는데 왜이리 고양이 사진만 찍게 되지;;;
아 하긴 어쩔 수 없구나.. 그럴만한 상황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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