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다른 블로그에 월 방문자수가 얼마나 되는지 난 모른다.

인기 좋은 곳은 몇만명일테고
공개되어지지 않은 곳은 몇명이이라는 것은
굳이 뒤져 보지 않아도 자명한 일.

다만 지금의 일만 이라는 숫자는

기존에 운영하던 싸이트를 닫고
2008년 1월 1일에 시작한 이 블로그에

정확하게 1개월 만에, 정확하게 1만명이 방문을 했다는 것.
안타깝게도 지금은 일만명 하고도 3명이 더 카운트가 되어있긴 하지만..

그냥 이런 감상도 좋다.
약간의 불편함과 약간의 긴장감 그리고 약간의 즐거움이 섞인 감상.

일만명이라니... 끄................;;;;

가득 차 있다는 일만으로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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