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지마라 울지마라 울지마라...

아름답고 예쁜 꽃.
공간을 부드러이 채우는 선선한 공기.
가볍게 피어 오르는 잔디와 흙냄새.
그 안에서 울지마라 울지마라.
그러나 울어도 괜찮다.
그러니 울어도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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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깊이 들여다 보자...


 
새로운 세상을 만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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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져버린
그 마음이 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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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바람을 타고 살랑살랑 꽃잎에 물들어 시선을 어지럽혀 마음이 어지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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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다. 향기는 꽃봉오리에서만 나는 것이 아니며 꽃이 아름다움이 당연한 것 만은 아니다.
괜찮다. 비록 이름을 소리내 불러 내게로 와 꽃이 되지는 않았으나 그 자체로도 이쁘다.
괜찮다. 외로움에 젖은 향기는 진하기는 하지만 이롭지는 않으니
괜찮다. 한마디로 고이 접어 간직하고 잊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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