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ako
2009. 2. 2. 02:12
물을 마시고 있었다면 사레가 들렸을지도 모를
짤막한 한 마디의 문자가
이내 마음을 발그스레 물들인다.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한 그 마음을
전하기 직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난 모르지만
그저 그 순수한 마음에 고맙고 미안하다.
짤막한 한 마디의 문자가
이내 마음을 발그스레 물들인다.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한 그 마음을
전하기 직전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난 모르지만
그저 그 순수한 마음에 고맙고 미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