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이 아미와도 같은 초승달.
곱게 단장된 그녀의 손톱과도 같은 초승달.
시린 바람 박힌 심장 껴안고 나선 길에 세심하게 내리는 달 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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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사진, 잘 보고 갑니다 :)
아이쿠 이렇게 빠른 분이 계실줄이야;;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 지구에서 달의 모습을 요렇게 가까이 선명하게 담을 수 있는 기술에 탄복합니다.
저는 NASA에서나 달 사진을 찍는 줄 알았네요
좋은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좋은 사진을 보여드릴 수 있는 기술이 있어 다행입니다.;;
우왕....제가 제일 좋아하는 손톱달~+_+
이뻐요이뻐요~
제 카메라는 쟁반달밖에 못잡아내는 편식메라..ㅠㅜ
그나저나..글씨 위에..돌아가신픽셀? 아니면 점하나? ㅎㅎㅎ
별.
슬마;;;
진짜.
(아니 설마 별이
* 이런 모양이나 ☆ 이런 모양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