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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

반포와 삼성동 풍경 이 건물은 난 왜 꼭 이런 모습만 찍게 될까 라고 했더니 케이터링 실장이 던지는 말. "형이 그런 사진만 찍기 때문이지." 아아 우문현답이로고...;; 반포 대교를 지나 고가도로를 넘어가다가 해를 넘기며 벼르던 사진을 드디어 찍었다. (하늘 합성이라도 할걸 그랬나;;; ) 더보기
부산가는 비행기 안에서 하늘 담기. 부산 출장 중에 찍은 몇 컷. 이윽고 비행기는 그 거대한 몸통을 하늘로 끌어 올렸고 묵직한 무게감과 함께 미묘한 괴리감이 몸을 휘감던 중에 눈에 들어온 풍경. 우주에 나가 유레카를 외친 그 양반 같은 느낌을 순간 받았다랄까... 비행기가 처음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신이 있음을 느꼈다고 표현 할 만큼 심장이 고동치며 아드레날린이 분비 되었다. 그리고.... 기장의 안내방송과 함께 부산에 거의 당도했을 즈음 구름을 뚫고 내려다 보이는 바다와 유조선등의 풍경은 위로만 올려다 보던 나에게 또 다른 경험을 주었다. 이 착륙 때 사진을 못찍는 것을 늘 후회하면서... 매번 놓고가는 이 게으름으라니... 다음번엔 반드시 필름 카메라를 들고 가야지 들고가야지... 더보기
동교동 냥이 가족. 이녀석들 잘지내고 있는것인지... 물론 잘지내겠지. 라고 생각하지만 이사를 하고나서 한번도 찾아가지 못해서 약간의 걱정과 미안한 마음이다. 하지만 더 서글픈 것은 이 녀석들도 잠실 어느 곳의 녀석들 마냥 금새 멀어질 것 같다는 것.. 차 엔진 소리 내 발자국 소리만 듣고도 빼꼼 내다 보던 친구들이었는데... 새해라고 이녀석들이 새배를 해올 리는 없으니 캔이라도 하나 사 들고 오늘 밤에라도 슬쩍 들러야겠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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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2012년 블로그를 시작한지도 어느새 '몇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전성기는 이미 지나가고 쇠퇴기인 것이 분명한 이 블로그를... 없애지도 못하고 다시 한번 일으켜봐야지 싶은 마음이다. 무언가 하지 않으면 좀이 쑤셔서 견디지 못하는 성격 탓이라 변명하면서. 스스로에게 모두에게 새해는 한층 더 재미있어 보자고 인사를 전한다. 더보기